필요에따라 다른 도시로 이주 할 경우에는, 은행에 보관된 아이템들을 모두 가지고 이동하거나, 팔아서 실버로 보유하거나, 또는 아이템은 그대로 두고 몸만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탭 외에는 새로 구매를 하여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관리 버튼을 눌러서 탭을 새로 생성하거나 아이콘과 이름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려고 할 때는, 아이템의 이름을 검색해 보거나, 카테고리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가격 탭을 누르면 낮은 가격 순으로 또는 높은 가격 순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각 도시 별로 가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려는 아이템을 검색해 보기 위해서 각 도시로 발품을 팔기도 합니다.
아이템을 판매하고자 할 때에는, 우측 두번째 버튼을 눌러서 판매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인벤토리에 있는 판매 가능한 아이템들이 보일 것입니다.
참고로, 아이템의 내구도가 100% 일때 판매가 가능하니, 미리 수리를 하셔야 합니다.
간혹, 판매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이템 이름 검색란 옆의 새로고침 버튼과 카테고리,티어,인챈트,품질 탭 옆의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시면 보이실 겁니다.
액션을 보시면, 판매 또는 구매, 판매요청서 또는 구매요청서가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우측옆 화살표를 누르시면 판매요청서/구매요청서/시장이력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템을 그냥 판매를 할 경우에는, 우측 구매요청서 상에 있는 제일 높은 금액으로 바로 판매가 됩니다.
하지만 좀더 높은 가격에 판매를 하고 싶다면, 판매요청서를 작성해서 가격을 설정을 하시면 되고, 그렇게 작성하신 요청서가 우측의 판매요청서에 반영이 됩니다.
시장이력은 기간별로 아이템의 평균 가격 변동을 보여줍니다.
다음으로 아이템을 구매 할 경우에는 판매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구매를 하시면, 우측의 판매요청서에 등록된 가장 낮은 가격으로 바로 구매가 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된다면, 구매요청서를 작성하여 좀더 낮은 가격을 제시 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금액을 미리 넣어 두어야 합니다. (거래가 취소되면 설정수수료를 제외하고 돌려 받습니다.)
구매요청서/판매요청서는 편집 버튼을 눌러서 가격을 수정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 완료되었거나, 중량이 너무 무거운 아이템들은 우측에 5번째 탭이 생기면서 수거해 갈 수 있습니다.
칼레온은 7티어 도시이고, 주변이 모두 레드존입니다.
인벤토리를 비우고, 여행설계자를 통해서 이동가능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 갈수도 있습니다.
암시장을 통해서 시스템이 유저들로 부터 아이템을 사들여서 상자의 보상등으로 다시 배출 한다고 합니다.
게임 상의 거의 대부분의 아이템들이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것들이고, 이런 방식으로 순환이 된다고 하니 괜찮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